[마산 현주요가필라테스, 나에게 집중하는.. 비니요가 특강 개최]
지난 13일 오전, 마산 현주요가필라테스(원장 김현주)에서 이재현 강사의 비니요가 특강이 열렸다. 한국치유요가협회 비니요가 아카데미 위원장인
이재현 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비니요가를 그룹수업에 맞추어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비니요가는 개인의 몸과 맘의 상황에 맞춰 치유의 요가수련이 중요시되는 메디치유요가라고 할 수 있다. "비니요가는 신체적 통증이 있거나 심리적
이슈가 있는 초보자, 숙련자들의 몸과 에너지, 마음을 다루는 통합과 치유의 요가수련이 될 것이다" 며 이재현 위원장은 비니요가를 소개하며 "수련
시마다 느낌이 틀리기 때문에, 자주 수련해서 수련 할때마다의 느낌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한 명도 흐트러짐 없이, 이재현 강사의 지도에 따라 깊고 진지한 수련시간을 경험했으며, "수련 마지막에 호흡을 하지 않아도 편안했습니
다" " 몸이 따뜻해지고.. 기운이 솟았습니다" "자신한테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 강한아사나 보다 부드러운 아사나로 이루어져 있어
좋았어요" "온몸 세포 하나하나가 호흡하는 거같았습니다" "호흡과 감각을 키워 나가는것이 좋았고.. 호흡이 손가락 끝에서 발가락 끝까지 통하는 느
낌이었다"며 저마다 만족어린 피드백을 전했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한 시간이었다..
마산 현주요가&필라테스의 정통 비니요가 특강의 한줄 표현이다.
(사진 제공= 마산 현주요가&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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